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눈이 오다 비가 오다 종일 집콕............2025년 1월 27일 월요일

새로 산 렌즈가 적응이 안 된다.

연 이틀 팔당을 다녀왔는데 사진이 쨍한 게 하나도 없다.

 

도대체 뭐가 문제일까??

그토록 원하던 사냥장면을 담긴 담았는데 우쒸....

 

오늘 날씨만 좋으면 또 나가 테스트해 보고 싶은데

아침부터 눈, 비가 내리니 꽝이다.

 

쓰던 렌즈 사위가 판다고 갖고 갔는데 도로 갖고 오라고 하려는 찰나

전화벨이 울려 받으니 사위다.

 

"어머님 렌즈 팔았아요" ㅎㅎㅎ

이미 떠났으니 이제 어쩔도리없이 새로 산 렌즈로 익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