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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해오라기와 말똥가리 .........2025년 1월 11일 토요일

오늘은 오전만 촬영할 예정이다.

내 포인트로 들어가 주차하고 삼각대 내리는데 어떤 분이 들어오셨다.

 

인근에 사시는 분이 산책 나오신 듯.

갑자기 날아 오른 해오라기 세 마리.

 

채 준비가 안된 상태라 사진은 엉망이다.

해오라기 놀이터가 그곳인가 보다 그 후에도 담을 수 있었으니..

 

요즘은 말똥가리도 가까이 와 주질 않는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오늘은 여기까지~~

 

삼각대 접어 차에 실었는데

잿빛개구리매가 까마귀에게 쫓겨 가는 모습이 코 앞에..

 

미련이 남아 다시 펼쳐 해가 질 때까지....

그냥 접었어야 하는데 잿빛이는 영영.

 

 

↓해오라기

 

 

 

 

 

 

 

↓큰기러기

 

 

 

 

 

 

 

 

 

참새

 

↓말똥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