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전만 촬영할 예정이다.
내 포인트로 들어가 주차하고 삼각대 내리는데 어떤 분이 들어오셨다.
인근에 사시는 분이 산책 나오신 듯.
갑자기 날아 오른 해오라기 세 마리.
채 준비가 안된 상태라 사진은 엉망이다.
해오라기 놀이터가 그곳인가 보다 그 후에도 담을 수 있었으니..
요즘은 말똥가리도 가까이 와 주질 않는다.
지루한 기다림 끝에 오늘은 여기까지~~
삼각대 접어 차에 실었는데
잿빛개구리매가 까마귀에게 쫓겨 가는 모습이 코 앞에..
미련이 남아 다시 펼쳐 해가 질 때까지....
그냥 접었어야 하는데 잿빛이는 영영.
↓해오라기
↓큰기러기
↓참새
↓말똥가리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새매..........2025년 1월 13일 월요일 (14) | 2025.01.22 |
---|---|
결투.......2025년 1월 12일 일요일 (23) | 2025.01.21 |
잿빛개구리매와 노랑턱멧새..........2025년 1월 10일 금요일 (34) | 2025.01.19 |
참수리와 흰비오리(팔당 5)...........2025년 1월 9일 목요일 (23) | 2025.01.18 |
근처 지양산에서 데려 온 새들..........2025년 1월 8일 수요일 (16) | 2025.01.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