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점심 먹고 대장동으로 가 매 포인트에
비둘기 몇 마리 있어 삼각대 세우고 있어 보지만 이내 다른 곳으로 날아가 버렸다.
삼각대 접어 철수할까 하다 커피라도 한잔 마시려고
천 변에 차 세우고 일단 삼각대를 세워 봤다.
잘했네~~~ 말똥가리 소리가 나 올려다보니 호버링을 하고 있다.
멀지만 세마리가 날고 있으니 훈련(??) 중인가 보다 ㅎㅎ
신나게 담다보니 욕심이 생겨 철수하려는 맘 접고
재개발지로 삼각대 메고 들어갔다.
오늘은 매가 보고싶어 간 건데 말똥가리와 황조롱이가 대신해 줬네.
참매도 멀리 앉은 모습을 봤으니 보긴 본 거다 ㅎㅎㅎ
↓말똥가리
↓참매
↓비둘기
↓쇠기러기
↓큰기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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