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정사에 왕오색나비가 많이 있을 것 같아
오늘은 운길산 임도와 세정사가 목적지다.
지난주에도 그러더니 어제 비가 와서일까 나비가 별로 없다.
이름도 헷갈리는 녹색부전나비만 높은 곳에서 야단법석.
조금 담다 다들 내려 가신다기에 따라 내려왔다.
다들 돌아가시는데 난 세정사로 고고.
세정사 도달하니 제천에서 만났던 그 매너맨님이 계셨다.
그분도 아침에 다른 곳 다녀왔는데 물방울이 너무 많아 나비가 없었다고~~
그분은 떠나시고 나도 조금 담다 내려왔다.
1시에 출발했는데 정체가 장난 아니다.
이러면 난 졸리는데~
꽉 막힌 도로에서 시간 보내느니 아예 쉬다 가련다.
익숙한 곳으로 들어가 차에서 쉬는데 바람이 너무 시원했다.
1시간가량 머물다 조금 원활해진 것 같아 출발..
↓왕오색나비
↓은판나비
↓산녹색부전나비(잘못 됐으면 알랴 주세요)
↓다람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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