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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찌르레기와 검은머리직박구리.............2024년 3월 24일 일요일

어제 왜 그리 초점이 맞지 않았는지 확인차 다시 대장동행.

도착지에 일요일이면 나오시는 진사님이 계셨다.

 

인사하고 지루한 기다림의 시간.

1시간 여가 지났을까? 

 

나타나기 시작하는 새들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 말똥가리.

난 삼각대 세우고 고정된 자리에서 담지만 그분은 이동하면서 담으시니 훨씬 유리한 거지~

 

내게 가까운 전신주에 오던 황조롱이는 그분이 아래 계시니

붙박이인 내겐 방해가 되기도 하는~~

 

리얼하게 담았다고 어찌나 자랑을 하시던지~~

듣는 둥 마는 둥 리엑션이 없으니 재미없으셨겠지?

 

난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을 좋아하지 않는 편이다 아니 싫어한다.

피~~ 곤~~~ 해

 

↓찌르레기

 

 

 

 

 

 

 

 

 

 

 

 

 

 

 

↓검은이마직박구리

 

 

 

↓말똥가리

 

 

 

 

 

↓백로

 

↓제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