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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쥐 잡은 때까치와 말똥가리....2024년 1월 15일 월요일

놀이터에 재미가 떨어지니 게을러진다.

그래도 나가봐야지~~

 

평소보다 늦게 나가봤더니 오늘은 작업 이쪽이 아닌가 보다.

중장비가 건너편에 있으니 조용해서 좋다.

 

입구에서 잿빛 이를 봤는데 먹이사냥하고 돌아가는 길이었던 듯

때까치, 딱새도 나처럼 떠 밀려 여기까지 왔나 보다.

 

그전처럼 가까이서 담을 수 없음이 아쉽다.

멀지만 말똥이도 담고 때까치 쥐사냥도 담았으니 일당은 한 거다ㅎㅎ

 

쇠부엉이 혹시라도 올까 늦게까지 기다려 봤지만 보이지 않았다.

아마도 여기선 끝난 게 아닌가 싶다.

 

↓때까치 쥐 잡았다고 자랑하는 듯

 

 

 

 

 

 

 

 

 

 

 

 

 

한참 후 이렇게 나타나 "저 다 먹었어요~~"

 

↓말똥가리

 

↓황조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