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들 담아 오는 황여새
나무의 열매를 다 먹고 나면 다른 곳으로 이동할 텐데
너무 늦은 것 같아 포기하고 있는데 지인이 아직 괜찮다고 해
오늘은 다녀왔다.
네비에 미추홀공원 찍고 갔는데 이상타??
주거단지 가운데 작은 공원, 분명히 미추홀공원이란 표지석도 보였다.
지나가는 분께 여쭤보니 친절히 알려 주셔
다시 네비양 안내로 도착
몇 해 전 한 번 다녀왔던 곳인데 주소를 봤어야 했던 것
그래 이곳이 맞네 주차장이 낯설지 않다.
황여새가 있다는 곳으로 가니 익히 아는 분들도 계시고
새는 별로 보이지 않았다.
바글바글 그 많던 새들은 다 어디로??
서너 마리 나무에 앉았다 물 먹으러 내려온 모습 인증은 했다.
지인 얘기로 전일 새매가 공격해 다 달아 났다고~~
↓황여새
↓직박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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