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이 변해가는 놀이터가 자나 깨나 궁금해진다.
조금 일찍 나갔는데 점심 무렵 느닷없이 바로 앞으로 한번 지나간 잿빛이
일요일 작업을 하지 않으니 새들이 올까 기대가 컸는데 무심하다.
시간이 지나니 여러 차례 나타나긴 했지만 잠시 보이곤 사라지길 반복
어느 순간 머리 위로 시커먼 새가 날아가 담았는데 검독수리?
에구구 좀 더 일찍 봤더라면 아쉽다 배만 담았으니~~
캄캄한 시간 멀리 허공에서 잠시 뭐가 날길래 담아보니
쇠부엉이가 맞는데 쇠부엉이 이러면 아니 아니 안 돼!!
↓검색해 보니 검독수리라고 나왔는데 흰꼬리수리 유조가 맞는 듯(날개 끝에 흰 깃이 안 보임)
↓모처럼 가까이 지나간 잿빛개구리매
↓잿빛개구리매 응가 중??
↓새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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