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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쇠붉은뺨멧새와 황조롱이 .............2023년 11월 23일 목요일

오늘은 날이 궂으니까 굴포천 도로포장 작업을 안 하겠지??

일찍 나갔어야 하는데 꾸물대다 늦어진 김에  점심을 먹고 나갔다.

 

나가자마자 잿빛개구리매가 왔다가 멀어져 가고 있었다.

점심때쯤 꼭 보였었는데 좀 일찍 지나갔네.

 

연 이틀  보였던 때까치가 안 보인다.

좀 일찍 나가면 작은 새들을 볼 수가 있던데~~

 

시간이 지나면서 바람도 불고 하늘도 어두워지고~~

내일은 추워지려나 보다.

 

추워지기 전에 나물 좀 해 갈까?

장소 이동해 나물 캐고 있는데 잿빛이 가  아까 그 자리로 지나간다.

 

휴~~ 그냥 있을 걸~~

아니 내가 거기 있었다면 잿빛이는 그곳으로 지나가지 않았을 거야~

 

혹시 잿빛수컷이 보이려나 5시 30분 어둠이 깔리기까지 기다려 봤다.

꽝이지만 언젠가 만나지겠지.

 

↓쇠붉은뺨멧새

 

 

 

 

 

 

 

 

 

 

 

 

 

 

 

↓새매

 

↓황조롱이

 

 

 

 

 

 

 

 

 

↓말똥가리

 

↓박주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