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대장동 지인께 전화가 왔다.
찍을 거리가 있다지만 난 집에 있었으니~~
흥미를 잃어가는 대장동
그래도 안 가면 궁금한 곳이다.
점심 먹고 나가보니 세분 계셨다.
별 재미는 없었노라 하신다.
오후 내내 있어봐도 참 재미가 없다.
비둘기도 날아가 버리고 이곳에 앉지 않았던 기러기만 가득해 꽤 시끄러워졌다.
일찍 접어 잿빛개구리매 포인트로 이동했다.
삼각대 세우는데 저만치 논바닥에 움직임포착
렌즈로 보니 황조롱이다.
멀지만 담는데 훌쩍 날아간다.
컴에 올려놓고 보니 쥐를 잡았네.
끼니는 해결됐겠다.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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