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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황조롱이 쥐잡기 성공!!.......2023년 11월 21일 화요일

오전에 대장동 지인께 전화가 왔다.

찍을 거리가 있다지만 난 집에 있었으니~~

 

흥미를 잃어가는 대장동

그래도 안 가면 궁금한 곳이다.

 

점심 먹고 나가보니 세분 계셨다.

별 재미는 없었노라 하신다.

 

오후 내내 있어봐도 참 재미가 없다.

비둘기도 날아가 버리고 이곳에 앉지 않았던 기러기만  가득해 꽤 시끄러워졌다.

 

일찍 접어 잿빛개구리매 포인트로 이동했다.

삼각대 세우는데 저만치 논바닥에 움직임포착

 

렌즈로 보니 황조롱이다.

멀지만 담는데 훌쩍 날아간다.

 

컴에 올려놓고 보니 쥐를 잡았네.

끼니는 해결됐겠다.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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