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면 점심에 먹는 쌀국수 어느새 떨어졌다.
마트 들러 10개 사 가지고 대장동으로
오늘 오기로 한 분 계신데 차가 안 보인다.
익히 오시는 분 두 분만~~
오후에 오셔 긴 기다림을 함께 했다.
지인분 황조롱이 접사 수준으로 담았다고 기뻐하신다 ㅎㅎ
흡족하면 된 게지~~
철수하기로 하고 나는 잿빛비둘기매 담던 곳 들렀다.
비가 온 뒤라 길이 엉망진창
소득 없이 카메라 정리하고 삼각대 접었는데 재두루미가 날아간다.
이미 어둠이 내려앉아 셔속도 안 나오니
사진은 포기
그런데 재두루미 처음 본 게 다섯 마리였는데
그사이 무슨 일이 있었던 건가 네 마리만 날아간다.
↓황조롱이
↓말똥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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