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잠을 아주아주 거~~ 하게 잤다 ㅋㅋ
아침인지 점심인지 먹고 가까운 티월드 대리점으로.
상담하고 싼걸로 교체
다시 집으로 와 가방 챙겨 대장동으로 가 봤다.
오늘은 아주 멋지게 먹이사냥도 하고 먹기까지
다 담았노라고 하신다.
여러분들이 오셔 잘 담아 가셨단다.
내게도 언젠가 기회가 오겠지~~
잠시 기다리자니 지인이 전화로 호출
매가 식사 준비 중이란다 ㅎㅎ
사실 난 그 장면보다 먹이사냥하는 모습을 담고 싶은 건데~~
암튼 불러주시니 가야지.
경계태세로 오랜 시간 기다리게 했다.
지쳐 가려던 참에 먹이를 먹으려는지 고개가 떨궈진다.
한참을 담고 한 분 더 불렀다시니
내 차가 중간에 끼면 오도 가도 못할 것 같아 자리를 떴다.
사진 정리하다 보니 많이 불편하다.
먹잇감은 깔끔하게 다 먹어 치웠네 배가 뽈록.
차 안에서 손각대로 담으니 흔들흔들, 연습 좀 해야~~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심심한 대장동............2023년 11월 15일 수요일 (23) | 2023.11.20 |
---|---|
잿빛비둘기매............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30) | 2023.11.19 |
참매유조 비둘기 사냥??...........2023년 11월 12일 일요일(1) (24) | 2023.11.17 |
백할미새와 황조롱이...............2023년 11월 11일 토요일 (20) | 2023.11.16 |
솔잣새와 흰머리오목눈이..........2023년 11월 10일 금요일 (42) | 2023.11.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