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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펌 한 날.............2023년 9월 15일 금요일

비가 오락가락 나갈 수도 없어 창문만 열었다 닫았다.

이참에 머리나 볶자.

 

펌 하고 25일쯤 되는 날 한 번 자르고

다시 1달 후에 펌 하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자르기만을 한 번 더 했다.

 

펌 기 없는 머리 손질도 안 되지만 하루 두세 번 감게 되니 그냥저냥

여름을 보냈네.

 

머리 볶을 때가 지났지만 나다니기 바빠 미루다

비 오는 날 이때다 하고~~

 

35,000원하더니 이번엔 40,000원이다.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참 오랜만에 인상이다.

 

예전 직원 두고 할 때면 진작에 올렸을 테지만

지금은 혼자 하니 많이 봐준 게지.

 

암튼 숙제 하나 해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