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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노랑할미새와 고마리 등등.................2023년 9월 12일 화요일

어제 늦게 들어와 사진작업 하다 늦게 잠들었다.

느지막이 일어나 아침 챙겨 먹고 한 바퀴 돌고 왔다.

 

오전에 걸었으니 오후엔 삼각대 세워 놓고 서 있어도 되겠다.

카메라 새로 바꿨어도 매뉴얼은 딜라 보지도 않았으니 조작이 난감.

 

뭘 만졌는지 첫 동작 초점을 못 잡고 헤맨다.

어쨌거나 아직도 피사체를 제대로 못 쫒으니 연습이 필요하다.

 

재개발 예정지라 풀이 너무 무성해  한 군데 찾아 기다리는데  까치들이 완전 장악

며칠 전 담았던 황조롱이도 못 온다.

 

오늘 늦게까지 기다려보니 해가 지고 까치들이 떠난 뒤 나타났다.

사진이 돼야 말이지~~

 

노랑할미새

 

 

 

 

 

 

 

 

 

 

 

 

 

↓왜가리

 

↓고마리

 

 

 

 

 

 

 

↓코스모스

 

↓황조롱이

 

 

 

↓검은 댕기해오라기 유조

 

 

 

 

 

 

 

 

 

까치가 해가 진 후에도 보초를~(검은댕기해오라기 성조와 유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