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락가락 나갈 수도 없어 창문만 열었다 닫았다.
이참에 머리나 볶자.
펌 하고 25일쯤 되는 날 한 번 자르고
다시 1달 후에 펌 하기를 했었는데 이번엔 자르기만을 한 번 더 했다.
펌 기 없는 머리 손질도 안 되지만 하루 두세 번 감게 되니 그냥저냥
여름을 보냈네.
머리 볶을 때가 지났지만 나다니기 바빠 미루다
비 오는 날 이때다 하고~~
35,000원하더니 이번엔 40,000원이다.
물가가 많이 올랐는데 참 오랜만에 인상이다.
예전 직원 두고 할 때면 진작에 올렸을 테지만
지금은 혼자 하니 많이 봐준 게지.
암튼 숙제 하나 해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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