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찍 나가면 새호리기가 그 자리에 올까나?
일단 짧은 렌즈 달고 나가봤다.
그 자리엔 새도 없고 10여 마리는 족히 될 듯한
시커먼 까마귀만 날아 다닌다.
까마귀, 까치가 몰려 있을 땐 분명 주변에 맹금이가 있던데~~
까마귀 가고 나니 파랑새가 떡~~ 하니 자리 잡는다.
이리저리 작은 새라도 만날까 다녀 봤지만 작은 새들도 없다.
가을이 오나 했는데 땀만 삐질
오전 간단히 주변 돌아보고 오후에 다시 나가던지~~
요즘 포토작업만 하면 마우스 오작동이 생겨 스트레스 폭발
마우스라도 우선 바꿔볼까??
끝내 오후엔 신발도 안 신어보고 저녁을 맞았다.
↓파랑새
↓베풍등
↓쇠박새가 측백나무 열매를 좋아하는 것 같다.
↓닭의장풀
↓누리장나무 열매
↓며느리배꼽풀 열매
↓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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