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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다시 찾은 계양산(멋쟁이나비와 직박구리 등)............2023년 7월 3일 월요일

오늘은 정상까지 갈 수 있을까 하고 다시 계양산을 찾았다.

어제와는 달리 사람들이 별로 없다.

 

어제와 다른 길로 올라가니 그야말로 아무것도 없고

길이 왜 그리도 가파른지 계단 피해 간 거였는데~

 

어제보다 조금이라도 더 올라 가 보려 앞만 보고 고고고

어제보다는 조금 더 올라 갔는데 올려다보니 계단길 까마득하다. 

 

오죽해 계단산이란 별명이 붙었을까.

내려 오시는 분께 여쭈니 아직 제법 가야 한단다.

 

그 시각이 5시 15분.

무릎도 신호가 오니 내려가는 게 답인 것 같아 돌이 섰다.

 

높이가 395m라는데 내겐 너무 높은건가?

아니아니 계단길만 아니라면~~ㅋ

 

↓큰멋쟁이나비

 

 

 

 

 

 

 

↓작은멋쟁이나비

 

 

 

↓직박구리

 

 

 

 

 

 

 

 

 

↓딱새

 

↓표범나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