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뒷산 잠깐 들렀다가 걷기도 할 겸 차로 이동
어제와 같은 코스로 다녀왔다.
쌍꼬리부전나비가 오후에만 보이는 줄 알았는데
표범나비와 함께 까치수염에 앉아 있다.
까치수염에 이젠 먹을 게 없는지 표범나비들은
금계국에 많이 가는 듯
쌍꼬리부전나비는 두 마리
적당히 찍고 약수터로 향했다.
어제 본 산녹색부전나비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는데
산녹색은 안 뵈고 쌍꼬리부전나비가 여기에도??
전에 없던 현상이다.
약수터로 내려가 보니 쇠박새가 기겁하고 달아난다.
카메라와 폰만 달랑 들고나갔기에
목도 마르고 배터리도 간당간당
부리나케 되돌아와 집으로 왔다.
컨디션이 별로라 오늘은 더 이상 나가지 않기로 하고 휴식~~
↓범부전나비
↓쌍꼬리부전나비
↓파리매
↓타래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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