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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3일간 지켜 본 장수말벌집.................2023년 5월 6일 토요일

오늘도 비는 계속 내린다.

오후 늦게 비가 멎은 듯 해서 나가보니 그래도 우산은 써야할 듯.

 

벌집도 궁금하고 혹시라도 육추중인 새가 있으려나 살펴보러 나갔는데 꽝!!

벌집은 밭 주인을 만났는데 주인이 없앴다신다 무섭지도 않으신가 봐.

 

청딱이도 3일간 구멍을 팠었는데 그곳에 둥지를 틀진 않은 것 같다.

바람이 얼마나 심했던가 아까시는 피지도 못한 꽃들이 우수수 바닥이 하얗다.

 

내려 와 유채밭으로 가 보니 끝자락에 붉은 메밀이 제법 많이 보였다.

바람이 너무 불어 사진은 안되고~~

 

지난해 거기선 파랑새도 보였는데 아직 올 때가 멀었나??

 

↓아까시꽃

 

↓붉은병꽃

 

 

 

↓산딸나무꽃

 

 

 

 

 

↓붉은메밀꽃

 

↓수레국화

 

↓봄망초

 

↓이팝꽃(이곳은 이제 피기 시작)

 

 

 

↓붓꽃

 

 

 

↓벌집 처음 본 날

 

 

 

↓벌집 두번째 본 날

 

 

 

↓벌집 세번째 본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