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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잿빛개구리매와 재갈매기...........2023년 2월 21일 화요일

요즘 어깨와  다리가 너무 아파 사진 담으러 가서 삼각대 들고 이동은 곤란하니

오늘도 굴포천이다.

 

널널한 벌판 적당한 곳에 차 세워두고 근처에

삼각대 세우고 기다리면 되니 말이다. 

 

어제 그 장소로 가니 봉고차가 한 대 있다. 

난 손각대가 안 되니 삼각대 세워야지 모.. 

 

쇠부엉이 담으러 오셨으면 이렇게 일찍 오실 필요가 없는데 이상한지고~~

친구랑 통화하는 사이 가시고 안 보인다.

 

잿빛개구리매가 배가 많이 고픈 모양인데 사냥은 했을까??

장소 이동 해 쇠부엉이 오려나 기다리고 있는데 그 봉고차는 수로에서 대기.

 

나는 마른나무 숲에서 잠복하고 있지, 수로엔 날마다 두어 분 계시지

쇠붕엉이가  아무래도  노선을 바꾼것 같다 며칠째 안 보이니 말이다.

 

 

↓잿빛개구리매 암컷

 

 

 

 

 

 

 

 

 

 

 

↓잿빛개구리매 수컷은 또 엉디샷

 

↓재갈매기

 

↓아직도 피사체를 바로바로 못 찾아 연습했는데 갈매기 입에 물고기를 물고 있다 아득한 공중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