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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컴 고장으로 하루가 스톱..........2023년 1월 2일 월요일

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는데 반응이 상당히 느리다.

이미 손을 봤어야 했지만 귀차니즘에 미루고 미뤄왔는데 급기야 서 버렸다.

 

지인이 성환에서 영업을 하고 있기에 올만에 얼굴도 볼 겸

본체 싣고 달려갔다.

 

오래전부터 컴퓨터는 무조건 이 집에서 사고 고치고~

어떤 땐 원격으로 도움도 요청.

 

윈도 다시 깔고 눈이 피곤한 날 위해

내가 해야할 일들까지 해 주며 두런두런 이야기마당

 

세월 따라 변해가는 내 모습이 안타깝단다. ㅎㅎ

누구나 다 그렇게 산다오.

 

대용량 그래픽카드를 깔았는데 어라?

모니터가 고쳐 연결탭이 안 맞는다.

 

부랴부랴 다이소로 가니 다행히 있어 생각보다 쉽게 해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