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컴퓨터를 켜는데 반응이 상당히 느리다.
이미 손을 봤어야 했지만 귀차니즘에 미루고 미뤄왔는데 급기야 서 버렸다.
지인이 성환에서 영업을 하고 있기에 올만에 얼굴도 볼 겸
본체 싣고 달려갔다.
오래전부터 컴퓨터는 무조건 이 집에서 사고 고치고~
어떤 땐 원격으로 도움도 요청.
윈도 다시 깔고 눈이 피곤한 날 위해
내가 해야할 일들까지 해 주며 두런두런 이야기마당
세월 따라 변해가는 내 모습이 안타깝단다. ㅎㅎ
누구나 다 그렇게 산다오.
대용량 그래픽카드를 깔았는데 어라?
모니터가 고쳐 연결탭이 안 맞는다.
부랴부랴 다이소로 가니 다행히 있어 생각보다 쉽게 해결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이드니 별 짓을 다 한다. 대장동 62일차 ..............2023년 1월 4일 수요일 (20) | 2023.01.09 |
---|---|
인연찾아 팔당으로(참수리와 비오리 먹이사냥)...........2023년 1월 3일 화요일(1) (30) | 2023.01.08 |
새해 첫날 갈 곳이 이곳밖에, 대장동 61일차(달려라 달려)..............2023년 1월 1일 일요일 (26) | 2023.01.07 |
팔당에서 (흰비오리와 비오리가족)............2022년 12월 24일 토요일(3) (12) | 2023.01.06 |
대장동 60일차(까치의 견제)............2022년 12월 31일 토요일 (0) | 2023.01.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