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가 습관이 되어 썼다가 지웠다.
대부분 가족들이 모여 북적일 날 딸이 독감으로 못 오니 난 오늘도 어제와 같은 날.
대충 아침 때우고 대장동으로 가 봤다.
어제 잡음이 조금 있었지만 그저 지켜봤을 뿐 내 일이 아니니~
암튼 나가니 달랑 한 분만 계셨다.
새해 첫날이니만치 다들 늦게 나오시려나 보다.
오전엔 정말 조용해 괜히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오후가 되니 조금씩 놀아주는 새들
내 맘 같지 않은 심리들
잘 담아 보겠다는 마음들이 넘치고 넘치니 이 또한 내 일이 아니얌.
↓고라니
↓송골매
↓비둘기
↓말똥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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