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원래 팔당 가려고 했던 건데 12월 3일 팔당인연들 모여
식사하자는 연락을 받았기에 가고 또 갈 수 없는 지라 오늘은 대장동행
지인이 모처럼 오신다고도 했으니 간만에 얼굴도 볼 겸.
조금 이른 시각 나가 혹시라도 아침시간에 쇠부엉이 만날까 하는 기대도 가졌다.
이길 저길 다녀 봐도 보고픈 아이는 없었다.
지인님 만나 포인트로 모시고 가니 그곳엔 이미 여러분들이 계셨다.
오늘따라 새들이 지독히도 아니온다.
늦게는 쇠부엉이라도 올까 기다려봤지만 꽝~~
필드에서 조금 언짢은 일이 있었는데
입 꾹~~
딸내미 독감에 걸려 말도 제대로 못 한다.
65세 이상 어르신은 접촉하지 말라고 했다네.
↓쑥새??
↓참매
↓잿빛개구리매
↓황조롱이와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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