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 먹고 밖을 보니 환하다.
잠시 대장동 가 볼까??
울집에서 환하던 하늘이 갈수록 앞이 흐려진다.
자동차 흔적이 있는 걸 보니 나 같은 사람 또 있었나 보다.
가다가 지인 차 만났는데 여전히 매를 따라다니시는 중이라고.
심한 바람과 함께 눈이 내리기 시작한다.
이내 눈이 펄펄펄 마구 쏟아진다.
와~~ 눈송이가 크기도 하네.
바로 녹기는 하지만 어차피 사진은 안될 터
행여 정체라도 될까 봐 얼른 빠져나와 집으로 총총히
↓잠자던 사진(12월 10일 아침)
↓잠자던 사진(12월 10일 아침)
↓잠자던 사진(12월 10일 저녁)
↓잠자던 사진(12월 10일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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