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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이른 아침 나선 길 안개 자욱한 대장동 17일차(나를똥 말똥 말똥가리)..................2022년 11월 9일 수요일

어쩐 일로 이른 아침 눈이 떠져 잠이 안 온다.

현재 장비로는 새 사진 난감한데  거 참!!

 

그러나 저러나 주섬주섬 챙겨 입고 나간 길 대장동이다.

가는 길은 그렇게 심하지 않았는데 대장동 들어서니 코 앞도 안 뵌다.

 

새는 무슨 얼어 죽을~~

방울새, 노랑턱멧새들이 보이지만 사진이 안된다.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비교적 가까운 거리의 맹금이 발견

차창도 안 열고 조용히 담고 있는데 어느 결에 누군가가 뒤에 와 대포를 들이댄다.

 

사냥해 오길 기다려 보려는데 틀린 게지~~

이내 날아 가 버려 멍하니 앉아 있자니 그 차는 지나갔다.

 

가까운 곳에 있을 것 같아 그 차가 안 보일 때까지 기다렸다.

아니나 다를까 다른 전봇대로 이동

 

들어가 봤지만 너무 멀다.

논으로 차 몰고 들어 갔더니 어느새 눈치채고 날아가 버렸다.

 

늘 황조롱이 담던 곳으로 가는데 캐논에서 전화가 왔다.

수리비는 1차로 354,000원, 기간이 1개월 이상 걸린다네.

 

부품이 없어 일본에 주문해야 한다니~~

다행히도 같은 기종이 무료 대여가 된다고 한다.

 

내일은 또 논 현등까지 가서 카메라 대여라도 해 와야지 워쪄

한 달이나 걸린다니~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백할미새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