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아침 대장동은 어떤 모습일까?? 13일차 (영역다툼하는 황조롱이와 까치, 말똥까리 등)...........2022년 11월 5일 토요일

새 사진 찍으려면 아침 일찍 가라던데

난 게을러서 언제나 오후 느지감치 나갔었다.

 

큰맘 먹고 일찍 나가보려 했는데 예정보다 좀 늦었다.

오전만 있다 오려고 간단히 떡 한 조각에 우유 하나,  귤 서너 개.

 

돌다 보니 앞에서 오는 차가 익숙한 승합차 ㅎㅎ

인사 건네고 서로 교행

 

다시 돌다 보니 어떤 분이 인사를 하셨는데 그냥

같이 사진 하는 사람이라 인사하나 보다~~ 하고 지나쳤다.

 

이리저리 돌다 보니 다시 마주쳤는데 흠마나 죄송시러워라

팔당에서 익히 알고 지냈던 분

 

사람을 잘 알아보지 못함을 사과하고

함께 그곳에서 삼각대 세워 놓고 있는데 어느 분이 깔끄미님~~ 하신다.

 

사람을 얼른 못 알아보고 차를 먼저 알아봤다.

팔당에서 만났던 벤츠 2님 ㅎㅎ

 

셋이서 함께 기다리며 이런저런 얘기에 시간이 잘 갔다.

다들 렌즈는 나랑 비교도 안되는데 난 역시 뻔순이다 ㅎㅎ

 

역시 일찍 가니 보이는 게 많은 것 같긴 하다.

벤츠 2님이 내일도 오실 거예요? 하신다.

 

당근요~~

 

 

↓황조롱이와 까치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황조롱이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말똥가리

 

 

↓기러기

 

 

↓노랑턱멧새

 

 

↓노랑턱멧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