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담는 거 포기한다고 했는데 포기가 안되니
또 대장동으로 나가본다.
날마다 전봇대에 앉아 있는 모습 별 거 아니지만
난 흔들림 없이 담아야 하니 보여만 주라~~
너무 안 걷는 것 같아 차에서 내려 좀 걸어 보려는데 너무 춥다.
간만에 해넘이도 담아 보고 달도 담아 보고~~
평소보다 조금 늦은 시각에 철수했다.
집에 와 사진 보니 또 속이 상한다 이 흔들림 어쩌면 좋누..
↓황조롱이 한 쌍
↓황조롱이 뭘 잡긴 잡았는데 별 영양가 없어 보인다 ㅎㅎ
↓딱새수컷
↓붉은머리오목눈이
↓물까치
↓음력 10월 11일 초저녁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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