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용현갯골 갈 예정이었는데 아침에
춘천 사시는 언니가 내일 오신다셔 갯골은 내일 가기로 결정
딱히 갈만한 곳이 없으니 오후 늦게 잠시라도 나갔다 오려고
대장동으로 향했다.
며칠간 쉬지않고 모임에 병원 볼일
아직 내 몸이 정상은 아닌가 보다 너무 고단해~
그렇다고 집에 있자니 불편함은 뭐지??
차에서는 사진도 못 담으면서 또 차를 몰고 이리저리 다닌다.
맹금이가 전봇대에 앉은 걸 여러 번 보건만
이래도 저래도 사진이 안되니 속이 상한다.
잠시 차에서 내려 삼각대 올려놓고 담았으니
건진 게 있겠지.
사실 방울새나 담을까 하고 나간 건데
오늘따라 늘 보이던 때까치도 안 보이고 방울새도 안 보였다.
해가 넘어가는 시각까지 이리저리 다니다
아쉬운 컴백홈
↓차 안에서 담은 게 조금 나아진 것도 같아 기록으로~~ㅎ
↓살며시 차에서 내려 삼각대 설치하고 다닥하는 순간 날아서 이동
↓멀리 날아가선 아무리 다닥거려도 그대로 앉아 있다 안전거리였던가 보다.
'깔끄미의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갯골에 물수리 떠날 때가 된건가?? 6일차 (혹부리오리와 왜가리 등등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 (14) | 2022.11.01 |
---|---|
용현 갯골 5일차 (검은이마직박구리와 매 등등).............2022년 10월 27일 목요일(1) (20) | 2022.10.31 |
병원 순례(올림픽공원)...........2022년 10월 25일 화요일 (14) | 2022.10.29 |
팔당 인연들 용현 갯골로 오신다니 당연히 가야지 4일차 (물수리 3전 4기 )............2022년 10월 24일 월요일(1) (16) | 2022.10.28 |
어제도 모임, 오늘도 모임(국화가족)...............2022년 10월 23일 일요일 (20) | 2022.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