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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약수터로 놀러 온 어치와 제비나비....2022년 5월 9일 월요일

친구들이 강원도로 놀러 간다는데

난 여행이 고프지만 합류는 하고 싶지 않아 안 갔다.

 

인물사진이 주가 될게 분명한데 부담스러워~~

여행이란 홀가분하게 떠났다 와야 되는 것이거늘~~

 

그래도 마음은 편치 않아 집에 머물고 있는데

블친님한테서 전화가 왔다 외연도로 출사 가자고.

 

올해는 섬 출사도 가려하긴 했었는데

다리가 아프니 그도 포기했었다.

 

누군가랑 함께라면 가도 되지 않을까??

ok라고 대답했다.

 

대천항에서 8시 배를 타야 한다고 일찍 나오랜다.

글구 3시 50분 배로 나오는 스케줄이라고.

 

에이 그러면 난 못 가지 너무 힘든 여정일 텐데~~

1 박하자고 하니 남의 편님한테 미안해서 그런단다.

 

그래도 난 그건 모르고ㅋㅋ 내가 힘들어 그리는 못할 거 같다고 했더니

일단 가 보잔다.. 까이거 블친님 당일치기하면 나 혼자 자고 나오지 뭐 ㅎㅎ

 

여유 있게 가려면 5시에 나가야 하는데 참 부담스럽다.

일단은 오늘은 일정대로 나갔다 와야지.

 

매일 가는 코스로 슬렁슬렁 다녀왔다.

약수터에 잠시 운동하고 있는데 어치 넌 뭐니?

 

그동안 어치는 목욕신이 없었는데 오늘따라 그것도 가까이~~

블로그에 올릴만한 사진이 없었는데 네가 날 헤아렸구나 고마워~~

 

 

↓괴불나무

 

 

 

↓괴불나무

 

 

 

↓부처사촌나비

 

 

 

↓애기세줄나비

 

 

 

↓어치

 

 

 

 

 

 

 

 

 

 

 

 

 

 

 

 

 

 

 

 

 

 

 

↓제비나비

 

 

 

 

 

 

 

 

 

 

 

                      ↓화초양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