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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어제 못 담았던 상모솔새에 미련이 남아~~2022년 4월 3일 일요일

어제와 반대 코스로 가면 상모솔새 봤던 곳이 가깝다.

조금의 오르내림이 있지만 이쯤이야~~

 

일요일이라 근처 주말농장이 많다 보니

산객뿐 아니라 일꾼까지~~ 많고도 많다.

 

쉬엄쉬엄 딱따구리 둥지가 보이나 살피기도 하면서

가다 보니 어제 그 근처~~

 

박새가 신혼살림집 만드느라 열심히 자재 물어다 나르던데

오늘은 그 바로 앞에 승용차 한 대가 똬악~~

 

차를 산에까지 끌고 들어가는 건 아닌데~~

암튼 눈치껏 열심히 오늘도 박새는 작업 중이다.

 

살금살금 다니다 보니 상모솔새 소리가 들린다.

이리저리 따라다니며 열심히 담아 왔는데 에혀~~ 망쳤다.

 

다음엔 힘들더라도 삼각대 들고 담아봐야겠다.

그때도 있어 주려나??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상모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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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꽃

 

 

 

↓제비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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