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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오목눈이와 어치

노루귀 담다 보니 시간이 훌쩍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 배는 고픈데 새소리가 유혹을 하니~~

 

오목눈이 두마리가 커플인 듯

깃털까지 물고 집 지으려나 지켜보고 있자니 어치가 바로 위 나뭇가지에~~

 

어치를 쫒아 버리려고 일어 서서 대 놓고 사진 담으니

멀리 도망가진 않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뿐 오목눈이만 쫒겨난 셈

 

여기저기 새소리에 두루 돌아 다녀봤지만 거리를 두지 않는 새들

결국 딱새와 박새만 한 마리씩 담아 왔을 뿐~~

 

 

 

↓오목눈이

 

 

 

↓오목눈이

 

 

 

↓오목눈이

 

 

 

↓오목눈이

 

 

 

↓오목눈이

 

 

 

↓어치

 

 

 

↓어치

 

 

 

↓어치

 

 

 

↓박새

 

 

 

↓딱새암컷

 

 

 

↓종지나물

 

 

 

↓산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