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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상모솔새야 모델 좀 되어주면 안되겠니??.....2022년 3월 25일 금요일

은행에 볼 일이 있어 검색해 찾아 간 곳

ATM기만 두 대가 있었는데 수표입금이 안된다.

 

뭔 이런데가 다 있댜??

돌아서서 공원으로 들어가 뱅글뱅글 돌았는데 어라??

 

왜 울 집 근처랴??

이사오니 방향감각도 읍따.

 

며칠 전 갔던 공원에 돌단풍 피었나 보려 했던건데

뱅글뱅글 돌아 울집이라니 ㅎㅎㅎ

 

그럼 뒷동산에나 가 볼까??

매화는 필똥말똥, 작은 새들은 정신없이 날아 다닌다.

 

매화 피면 화조도 가능하려나??

집앞 공원에 산수유가 피었는데 직박구리들이 따 먹고 있던데~~

 

꽁봉오리라도 건드릴까 기다려 봤지만 아직인가부다.

엄지손가락만한 새 두어마리가 소나무 꼭대기에서 부산을 떤다.

 

상모솔새 같다.

새는 작고, 거리는 멀고, 렌즈는 짧고~~

 

다른 새 많이 날아도 상모솔새 담아 보겠다고 다 포기하며

200여컷을 담았는데 상모솔새는 쓸만한 사진이 제로다.

 

장망에 삼각대 들고서라도 다시 가서 담아보고 싶다.

흐미~~~약 올라 ㅎㅎ

 

 

↓상모솔새

 

 

 

↓상모솔새

 

 

 

↓곤줄박이

 

 

 

↓곤줄박이

 

 

 

↓누군가가 먹이를 주는 곳에 몇마리가 있는데 요넘이 젤로 예뻐서 ㅎㅎ

 

 

 

↓딱새

 

 

 

↓딱새

 

 

 

↓직박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