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원리도 시들해지니 의욕이 없어진다.
게다가 몸까지 션찮으니 오늘 하루는 푹 쉬어보고싶다.
물리치료 오전은 쉰다니까 오후에 가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다.
분원리 계시는 분께 띨릴리 왜 안나오냐고 전화가 왔다.
오늘 하루는 쉬겠으니 조용할 때 대박 나시라고~ㅎㅎ
에혀 사진 정리 좀 하려니 눈앞이 어른어른
컴도 쉬라는데 정말 쉬어야 하려나보다.
아프면 안되는데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는 육신
어쩔끄나??
정신이라도 꼭 부여잡고 또이또이 살아야쥥~~
↓24일 동네 마루공원에서 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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