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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온전히 하루를 쉬다.....(2021년 11월 25일 목요일)

분원리도 시들해지니 의욕이 없어진다.

게다가 몸까지 션찮으니 오늘 하루는 푹 쉬어보고싶다.

 

물리치료 오전은 쉰다니까 오후에 가면 되는데

그것도 귀찮다.

 

분원리 계시는 분께 띨릴리 왜 안나오냐고 전화가 왔다.

오늘 하루는 쉬겠으니 조용할 때  대박 나시라고~ㅎㅎ

 

에혀 사진 정리 좀 하려니 눈앞이 어른어른

컴도 쉬라는데 정말 쉬어야 하려나보다.

 

아프면 안되는데 여기저기 고장나기 시작하는 육신

어쩔끄나??

 

정신이라도 꼭 부여잡고 또이또이 살아야쥥~~

 

 

↓24일 동네 마루공원에서 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