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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스크랩] 예쁜 풍차가 있는 소래습지생태공원에 다녀왔습니다.


고단하다는 핑계로 하루 쉬기로 한날~~
다리는 아프지만 집에 있기가 억울하더라구요.
ㅎㅎ점심 먹고 약 챙겨 먹고 조금은 늦은 시각에 출발~~
네비를 찍어 보니 50키로가 채 안되더라구요.
와~~~길이 어찌나 밀리던지 2시간 30분가량 소요되었습니다.
풍차를 보고싶어 달려 간 길~~
여기라고 찍사들이 없을까
남자들 한무리가 거대한 기계들을 들고 각각의 차에서 내리더라구요. 
그들은 시간을 기다리는건지 빈둥대고들 있데요 ㅋㅋ그러거나 말거나~~

멀리 배들이 보이는데 너무 멀군요.

체험장인가봐요. 평일이라 사람은 별로 없었습니다.

늦은 해당화

해당화 열매 ㅎㅎ맛이 있을거 가터요~~

염전입니다.


되돌아 오는 길 돌아보니 남녀가 데이트 나와 남친이 어설프게 밟고 있어 당겨 봤습니다.

풍차 만나러 이길을 따라 걸어 갔습니다.






ㅋㅋ화장도 않하구~~요즘 땀도 많이 나고 귀차니즘에 빠져 쌩얼로 다닙니다. 셀카로 한장 똑딱 

요건~~~울 아파트 화단에 무슨 나무인지 베어낸 자리에서 아주 크게 자라고 있는 버섯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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