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되는 날은 샛별해수욕장으로 갔습니다. 물이 아침부터 빠지더라구요.
가는 길이 대로에서 유난히 깊숙히 들어가는 곳이더군요.
일행중 이곳을 잘 안다는 분의 설명에 의하면
이 샛별해수욕장은 물이 빠지면 밤에 횃불 들고 경운기 타고 들어가 해산물을 잡는 곳이라더군요.
도착해서 보니 아직은 물이 빠지는 중이었습니다. 오후 1시가 되면 다 빠지니 그때까지 기다렸다
조개잡자고 하더군요. 멀리 보이는 섬이 유인도랍니다.
해녀 8명이 섬을 사서 들어가 전복양식을 하는 곳이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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