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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끄미의 일상

국립한국자생식물원에서 업어온 꽃 꽃 꽃...

꽃도 찍고 나비도 찍고~~

두 블친님 담았다는 나비에 미련이 남아 먼저 가시라하고 찾아보기로~~

 

이번엔 양해를 구하고 삼각대 들고 들어갔다.

두루 살피고 다녔지만 찾던 나비가 안 뵈니 철수.

 

고속도로를 달리는데 하늘이 어찌 그리도 고울까

강원도 산골이니 해는 보일 리 없고 저 고운빛 어이할까??

 

평창휴게소 지났는데 블친님 전화,  수원 들어가는 중이라고~~

잠깐 졸렸는데 걸려온 전화로 잠이 깼으니 땡큐!!

 

횡성휴게소에 들러 차에서 잠시 잤다.

개운한 마음으로 서울로  서울로

 

분당수서간 도로에 올라섰는데 꽉 막힌다.

밤 10시가 다 된 시간에도 어찌 이리 막힌다나??

 

가다 서다는 내게 쥐약인데

횡성휴게소에서 자다 온 덕분에 무사히 집 도착

 

사진이 다소 많지만

먼길 다녀온 기록이니 빠짐없이 차곡차곡

 

 

 

↓숫잔대

 

 

↓가시엉겅퀴

 

 

↓분홍물싸리

 

 

↓당잔대

 

 

↓홍괴불나무

 

 

↓제비동자꽃

 

 

↓이질풀

 

 

↓자주꽃방망이

 

 

↓해란초

 

 

↓해란초

 

 

↓체꽃

 

 

 

 

 

↓쑥부쟁이

 

 

↓벌개미취

 

 

↓미역취

 

 

↓해국

 

 

↓과남풀

 

↓속새

 

 

↓투구꽃

 

 

↓곰취

 

 

↓원추리

 

 

↓층층잔대

 

 

↓물봉선

 

 

↓솔체

 

 

↓섬잔대

 

 

↓구절초

 

 

↓자주가는오이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