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여 또 한마리가 알을 깨고 나올까
출근시간 뚫고 현장 도착
여전히 품은 알이 2개다.
전일 기자님이 작업해 주셨으니 자리 걱정은 NO
기자님이 수동촛점으로 담아 보라 하셔 열심히 연습
참 많이도 담았다.
갓 태어난 아가에게 자꾸만 자신을 털을 먹이기에 왜 저러냐고 하니
날고기를 받아 먹으니 소화를 돕기 위함이란다.
그나저나 어제 태어난 아기에게는 너무나 큰 먹잇감을 전한다.
그래도 그걸 받아 먹는 아기뿔논이 대단하다 대단해~~
두차례 큰물고기를 먹이는데 첫번째는 무난히~~
두번째는 수차례 놓치고 다시 먹이기를 반복
놓칠 때마다 어미가 집어 물고 꼭 물에다 한번 담그고 전달하던데
그 이유는 모르겠다 어차피 물에서 나온건데 ㅎㅎ
혹시라도 둘째가 태어날까 늦은시각까지 있어 봤지만
아~~오늘도 다른 아이들은 소식이 감감
낼 또 올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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