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깔끄미의 일상

처음 본 붉은가슴흰꼬리딱새...(2021년 1월 5일)

오늘은 안산행이다 늘 하던대로 오후에 ㅎㅎ

블친님이 알려 주신대로 찾아가니 쉽게 도착

 

철수하시는 분도 계시지만

촬영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았다.

 

여러분이 계신곳으로 가 봤더니 모두가 일행인듯~~

작디작은 새 그곳에서 담긴 좀 멀어보였다.

 

새가 나타나니 한사람 한사람 앞으로 앞으로ㅋㅋㅋ

자그마한 게 이름은 왜 이리 길댜??

 

몇컷 담다가 다른 뭣이 있을까 공원을 한바퀴 돌아봤다.

ㅎㅎ너무 조용무리~~

 

다시 내려 와 철수할까 하다 담아 보는데

아래쪽에 여러분이 잔디밭 안쪽에서 담고 계신다.

 

후다닥 가 보니 오잉??

바로 코 앞에서 포르르 포르르 나 잡아봐라 한다.

 

귀여운 새가 이쁘기도 하지~~

그만 담아도 되련만 노니는 모습이 너무 예뻐서 흠뻑 빠진 시간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