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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뮬리

자라섬 구절초와 꽃정원 더보기
자라섬 남도 꽃정원(2020년 10월 6일 화요일) 자라섬이 이날의 목적지였는데 일찍 서둘러 두물머리 들렀다 자라섬으로 달렸다. 극심한 수해로 엉망이 되었다던 자라섬이 많은 이들의 정성과 노력으로 훌륭히 재건되었다. 그동안 무료였던 곳이 5,000원짜리 지역상품권으로 말하자면 유료화 되었다. 아직도 복구중이었으니 작업자들에겐 그저 고마울따름 늘 그자리의 핑크뮬리, 대단지 백일홍과 미니백일홍 매밀도 심어져 있는데 아직 꽃이 덜펴서 패스했다. 강가에 자리한 야리야리 코스모스와 해바라기 그렇게 한바퀴 돌고 이젠 하이얀 구절초다. ㅎㅎ저질체력에 정신이 몽롱 몸은 점점 늘어진다. 제대로 돌지 못하고 대충 담고 나와 입장권으로 받은 상품권을 파리바게뜨에서 맛난 빵으로 교환 ㅎㅎ물론 소비금액은 웃돈을 얹어주고~~ 배가 고프니 점심 해결하고 주차장에서 차에서 좀 쉬고 .. 더보기
자라섬에서(8월 16일 금요일) 앞서 나비야 놀자에서 남은 풍경사진을 기록으로 남긴다. 하루종일 비는 오락가락 했지만 자외선 지수가 꽤 높았나 보다. 살이 벌겋게 익도록 다녔으니 알뜰히 남겨야쥥. 친구네는 낚시하고 혼자 차 끌고 춘천방향 옛길로 달리다 강을 끼고 한참을 갔는데 좌측으로 들어가는 길이 있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