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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경

야생화철에만 찾았던 세정사 오늘은 나비 찾아...........2022년 7월 4일 월요일 이달 말부터 얼마간이 될지 모르겠지만 활동을 못할 것 같으니 그동안 먼길도 다니며 기웃거리게 된다. 다들 이미 다녀온 세정사로 왕오색나비 만나러 나섰다. 늦었을 것 같은데 그래도~~ 가는 길에 지난해까지 나의 놀이터였던 능내리도 들러보고, 세정사 들렀다 오는 길엔 두물머리 연꽃도 보고~~오늘의 계획이다 ㅎㅎ 능내리 들러 저수지 한 바퀴 돌아보고 세정사로 향했다. 카메라 맨 어느 여인이 걸어서 나오신다. 제법 먼 거리인데~~ 허기사 걸으면 보는 것도 많아 좋긴 하더라. 절에 나비 있더냐고 여쭈니 딱 한 마리 봤는데 금새 날아가 버리더라고~` 날개 달린 놈이 날아가고 오고 그러겠지~~ 주차장에 차 세우고 올라가 보니 너무 조용하다. 나비는 안 보이고 계곡 물소리가 대단하다. 더워서 내려가 보고 싶지만 난 나.. 더보기
외연도 안녕!! 또 올께. (외연도 풍경과 꽃)....2022년 5월 11일 수요일 간밤에 잠을 못 잔 탓인지 꿀잠 잤다. 실컷 잤다고 생각했는데 2시가 조금 넘은 시각 블친님 자고 있으니 꼼짝 마랏~~ 어찌어찌 블친님 기척에 이렇게 반가울 수가~~ㅎㅎ 이야기 조금 하다 다시 자야 한다며 조용~~ 새벽시간 시간이 너무 안 가넹. 5시가 넘었으니 움직여 볼 거다. 항구 모습 야경으로 남기겠다고 삼각대 챙겨 나갔다. 제비들이 난리도 아니다. 해양경찰 건물 옥상으로 올라가 몇 컷 담고 다시 숙소로 오늘은 어떤 새를 만날까 기대가 된다. 그런데~~~ 어제가 잔칫날이었네. 새들이 별로 없었다. 현지인들 말씀이 올해는 새가 많이 오지 않았단다. 간 길을 가고 또 가고~ 3시 50분 배로 나갈 거라 열심히 돌아다녀봤다. 어제 많이 담았으니 된 거지 모. 내 관절도 협조를 잘해 준다. 아무래도 약발이.. 더보기
분원리 34일차(2) 백할미새와 분원리서 바라본 풍경......(2021년 11월 13일 토요일) 더보기
쇠딱따구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