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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댐

팔당가서 잠시 들른 능내리(고니와 청딱따구리 등등)............2023년 1월 3일 화요일(2) 팔당댐 아래에서 참수리 기다리다 화장실 찾아 나선 길 24-105미리 렌즈 단 카메라 들고 능내리 옛 놀이터로 갔다. 작은 새들이 제법 보이는데 렌즈가 짧으니 담을 수가 없어 아쉽더라눈~~ ↓고니(팔당에서) ↓흰비오리 ↓능내리에서 ↓곤줄박이 ↓청딱따구리 더보기
팔당 19일차 (2) 보고자했던 흰꼬리는 아니 보이고~~..............2021년 12월 21일 화요일 ↓딱새수컷 ↓딱새수컷 ↓호사비오리 ↓비오리 ↓고니 ↓황조롱이 더보기
두물머리 아침(2020년 8월 16일 일요일) 성주에서 올라 오다 충주휴게소에서 잤는데 자다 깨 보니 새벽 3시가 넘었더라구요. 그렇담 바로 집으로 갈 게 아니라 두물머리 들러 아침 풍경을 보고 가는 게~~ 중부내륙고속도로를 탔었기에 양평으로 연결된 길 아직 가 본 적은 없지만 목적지 수정 두물머리로~~ 주차장에 일찍 도착했기에 라면하나 끓여 먹었는데 아따 모기가 어찌나 덤비던지~~ 기대했던 해는 볼 수 없었으나 눈부신 아침을 맞이했다. 개개비의 특징을 담을 수는 없었으나 보고 온 것만으로 감사~~ 집으로 오는 길 일욜이라 팔당댐을 건널 수 있으니 건너편에선 한번도 못 담아봤던 댐 모습 담으려 건너갔다. 교통이 쫘악~~ 어라?? 아침부터 음주단속을 했나?? 철수하는 중이라 한참 지나 잠시 차 세우고 몇것 찰칵 하루일정으론 긴 여정 마무리~~ 더보기
갑갑함 견디지 못하고 우중임에도 부르릉~~(2020년 8월 3일 월요일) 전일 잠깐 나가봤던 탄천 쥐방울덩굴숲은 한동안 발길 끊은 사이 환삼덩굴이 지배를 하고 있었다. 가시가 있는 덩굴이라 어찌할 수도 없거니와 너무 엄청나 엄두를 못 내고 돌아 왔다. 지루하게 내리는 비 때문에 나갈수도 엄꼬 그러다보니 속에선 천불이 난다. 수해입은 지역과 그곳에 거주하시는 분들껜 너무도 죄송한 일이지만 내 성깔이 참 나쁜가 보다. 견딜 수 없어 비가 오는데 또 차에 시동을 건다. 만만한 곳이 양수리다. 평일 오후시간인데도 팔당대교는 꽉 막힌다. 갑갑해서 나왔으니 쉬엄쉬엄 갈 수 있는 데까지는 가는거쥐 모. 팔당댐을 보러 가려 했는데 그 길이 너무 정체라 두물머리로 향했다. 두물머리 들어서니 아휴~~~차들도 많다. 보고 또 본 연꽃이지만 담아 본다. 개개비를 기대해 보는데 소리도 안들렸다. 아.. 더보기
간만에 찾아 간 삼패공원이 주차장 폐쇄...(2020년 7월 30일 목요일) 어제는 자장구 카센타에 보내고 꼼짝을 못했다. 해서 오늘은 어딜갈까??하다가 삼패공원으로 낙점~~ 흐미나 가서 보니 주차장 폐쇄 입구 주유소에서 자장구 밥 주고 들어갈 방법 없냐구 물으니 없댄다. 집에서 요까지 그리 가차운 길도 아닌데 이왕 나왔으니 그냥 직진~~ 양수리로 향했다. 팔댕댐 부근에 가니 비가 좀 왔다고 평소와는 다른 모습 내가 차 세우고 사진 담으니 다른 차들도 쥬르르 길 가 정차를~~ 능내로 들어서니 예의 그 차가 보인다. 물총이는 글렀고 산책로로 들어 섰다. 큰 나무 위가 시끌벅끌 뭔일인가하고 쳐다보니 여러마리의 까마귀와 작은새 한마리가 다툼을??? 까마귀 다 날아가고 가장 높은 곳에 자리잡은 아일 담아 확대 해 보니 션찮게 보이지만 파랑새다. 어찌 한장이라도 건져질까 담고 또 담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