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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래난

황오색나비와 딱새 ............2023년 6월 30일 금요일(2) ↓황오색나비 ↓딱새 ↓쇠박새 ↓범부전나비 ↓며느리배꼽 ↓타래난과 흰나비 ↓칡꽃 ↓방울실잠자리 더보기
오전에 만난 쌍꼬리부전나비와 범부전나비..........2023년 6월 27일 화요일 동네 뒷산 잠깐 들렀다가 걷기도 할 겸 차로 이동 어제와 같은 코스로 다녀왔다. 쌍꼬리부전나비가 오후에만 보이는 줄 알았는데 표범나비와 함께 까치수염에 앉아 있다. 까치수염에 이젠 먹을 게 없는지 표범나비들은 금계국에 많이 가는 듯 쌍꼬리부전나비는 두 마리 적당히 찍고 약수터로 향했다. 어제 본 산녹색부전나비가 있을까 하고 찾아보는데 산녹색은 안 뵈고 쌍꼬리부전나비가 여기에도?? 전에 없던 현상이다. 약수터로 내려가 보니 쇠박새가 기겁하고 달아난다. 카메라와 폰만 달랑 들고나갔기에 목도 마르고 배터리도 간당간당 부리나케 되돌아와 집으로 왔다. 컨디션이 별로라 오늘은 더 이상 나가지 않기로 하고 휴식~~ ↓범부전나비 ↓쌍꼬리부전나비 ↓파리매 ↓타래난 더보기
타래난과 표범나비 등...........2023년 6월 23일 금요일 (1) 오늘도 조금 일찍 나가보니 산녹색부전나비는 여전히 날아와 놀다 간다. 시간이 되어 좀 올라가 보려니 영 기운이 없다. 낮은 곳 이리저리 돌다 집으로 왔다. 내일 세정사 다시 가 보고싶은데 지금 컨디션으론 안 될 것 같다. 좀 쉬면 괜찮아지려나? 쉰다고 쉬었는데 저녁나절 참지 못하고 쌍꼬리부전나비라도 보고 오자 나갔다. 다른 나비 봤던 곳 들러 봤지만 나방만 반겨줄 뿐 다시 내려 와 쌍꼬리 있는 곳에 도착했는데 잉?? 그곳에선 본 적이 없던 표범나비가 4마리나 앉아 있다. 위치가 좀 고약해서 담기가 아주 난감했지만 열심히~~ 줄나비도 한마리~~ 그나저나 시간이 늦었는데 쌍꼬리는 왜 안 보이는가?? 한참을 두리번 살피다 보니 두 마리 나타났다. 얼마다 눌러 댔던지 메모리카드가 찼단다. 카메라만 달랑 들고나갔.. 더보기
물결나비와 타래난...(2021년 7월 6일 화요일) 오늘은 능내리 통과 바로 옥천행이다. 요즘 능내리가 별로 재미가 없다눈~~ 가다 잠시 멈춘곳. 지난해 물총새 있었던 곳 다시 보니 있긴 있다. 그런데 개울 넓힌다고 공사중이니 거리는 엄청 더 멀어졌다. 그 순간 먹이사냥도 하고 패대기동작도 했건만 너무 멀어 사진은 쓸모 없는 것 옥천 늘 가던 어느분 산소자리로 올라가니 오잉??타래난이?? 언젠가 여기서 애물결나비를 보긴 했는데 날개 쫙 펼친모습이라 아쉬웠었다. 아싸~~이번엔 날개접은 모습이당 앉은 자리가 삼각대를 세울수도 없는 곳 가방에 든 다른 카메라로 담으니 렌즈가 짧아 주인공이 부각이 안된다. 그래도 기분이 좋아 저 물결무늬 넘넘 보고싶었으니까 이걸로 오늘 일당은 된거징~~ 철수하는 길 산길이라 교행이 안되는데 차가 한대 들어 온다. 비킬곳이 없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