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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태산

청태산에서 데려 온 작은 새들 ............2024년 4월 10일 수요일(3) 청태산 다녀오던 날 꽃사진 다 찍고 렌즈 바꿔 달고 내려오는데 굴뚝새가 데크 밑으로 화들짝 들어가는 모습이 보였다. 잽싸게 폰 꺼내 버드콜 틀었더니 반응이 왔다. 가까이 와 주지도 않거니와 어찌나 잽싸게 이리저리 날아다니는지~~ 렌즈는 짧고 거리는 멀지만 담느라 시간 보낸 게 아까워 기록해 둔다. ↓굴뚝새 ↓동고비 ↓유리딱새 더보기
청태산 처녀치마와 갈퀴현호색, 괭이눈 ............2024년 4월 10일 수요일(2) 이번에는 모데미풀보다 처녀치마를 더 보고 싶었다.다행히 처녀치마는 시기가 잘 맞은 듯. 현호색을 담아 왔는데여태 담았던 것과는 조금 다른데 그래도 현호색이겠거니~~ㅎ ↓처녀치마                         ↓갈퀴현호색 ↓괭이눈 더보기
처녀치마와 진박새 등등(청태산 자연휴양림에서)........2023년 4월 3일 월요일(2) 혼자 쉬엄쉬엄 내려오면서 보이는 대로 담아 본 처녀치마. 데크길로 내려 왔다면 몇 송이 못 봤을 터~~ 새는 못 담아 아쉬운 맘이었는데 주차장 다 왔을 무렵 몇 마리의 새들이 포르르~~ 도망가는데 담고 보니 가슴이 노란 모르는 새지만 반가워~~ 휴양림을 나오는데 삼거리 쯤에 자동차가 지나니 앞에서 뭔가가 휘리릭 얼른 차 세우고 돌아보니 청띠신선나비였다. 그곳에서 흔히 보이지는 않는 진박새를 만났다. 시멘트 틈 사이로 들락거리는데 그곳이 둥지였을까? 다시 가고픈 맘도 있었지만 참아야지 ㅎㅎㅎ ↓처녀치마 ↓꿩의바람꽃 ↓금괭이눈 ↓중의무릇 ↓진박새 ↓검은머리방울새 ↓청띠신선나비 ↓청설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