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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지나물

호랑나비와 쇠딱따구리 등등............2023년 4월 22일 토요일 일찍 나갔어야 하는데 어영부영 어중간한 시간에 출발 작동터널 위에서 지난해 나비도 봤고 새도 많았던 기억에 찾아 가 봤다. 가파른 길 피해 돌아 돌아 다닐만하다. 작동터널 위에 도착했는데 이곳 역시나 새도 나비도 안 보인다. 울 동네 유리딱새도 이삼일 보이더니 흔적도 없는데 여기도 새가 안보이긴 마찬가지. 해가 잘 드는 널널한 터에서 기다려 봤다. 기다린 보람은 있어 호랑나비 아주 잠깐 앉아 주었네. 세 마리가 날아다니는데 그냥 나폴대기만 하니 그림의 떡 어설프게나마 담았으니 허탕은 아니라고 달래 본다. 되돌아 오는 길에 만난 쇠딱이와 쇠박새 나타나 주어 고마워~~ ↓호랑나비 ↓쇠딱따구리 ↓쇠박새 ↓애기세줄나비 ↓애기나리 ↓금낭화 ↓제비꽃 ↓종지나물 더보기
오목눈이와 어치 노루귀 담다 보니 시간이 훌쩍 점심시간이 한참 지나 배는 고픈데 새소리가 유혹을 하니~~ 오목눈이 두마리가 커플인 듯 깃털까지 물고 집 지으려나 지켜보고 있자니 어치가 바로 위 나뭇가지에~~ 어치를 쫒아 버리려고 일어 서서 대 놓고 사진 담으니 멀리 도망가진 않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갈 뿐 오목눈이만 쫒겨난 셈 여기저기 새소리에 두루 돌아 다녀봤지만 거리를 두지 않는 새들 결국 딱새와 박새만 한 마리씩 담아 왔을 뿐~~ ↓오목눈이 ↓오목눈이 ↓오목눈이 ↓오목눈이 ↓오목눈이 ↓어치 ↓어치 ↓어치 ↓박새 ↓딱새암컷 ↓종지나물 ↓산수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