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잿빛비둘기매

찌르레기와 황오리 등등.....................2024년 4월 6일 토요일 내일 딸네가 오기로 돼 있는데 뭘 해 먹나~ 대충 메뉴 짜 놓고 뒷산 돌아보고 나물도 캘 겸 대장동으로 갔다. 화살나무가 많은 밭으로 가 보니 아직 너무 이르다. 조금 올라 온 새싹 따고 있는데 잿빛이가 나른다. 후다닥 삼각대로 달려 가 담아 보지만 멀다. 다시 화살나무 순 따다 자리 이동. 늘 자리했던 곳으로 갔는데 웬 새들이 한꺼번에 저리 나른다나? 까마귀, 까치, 황조롱이, 잿빛개구리매, 그 가운데 다른 새가 있었을지도~~ 기대 없이 나갔는데 황오리 가족, 찌르레기 가족도 만났다. 철수하려다 들러 본 곳에 멀리 매 한 마리가 앉은 걸 발견했는데 수로 쪽으로 휘리릭 날아갔다. 혹시라도 그쪽에서 사냥을 했을까?? 20여분 기다렸다 100-400렌즈로 바꿔 달고 살며시 가 봤다. 공연히 흰뺨검둥오리들만 .. 더보기
잿빛비둘기매............2023년 11월 14일 화요일 지금까지 핸드폰은 LG제품만 써 왔었는데 LG에선 폰사업은 접었다니 어쩔 수 없이 삼성제품이다. 이것저것 해야할 것들이 많은데 폰과 친하질 않아 딜따보고 있는 게 정말 싫다. 대충 하다 대장동 가려고 차에 올랐는데 오일 경고등이 뜬다. 그래~~ 오일 교환할 때가 됐네. 센터에 들러 오일 교환하고 출발~~ 도착하고 보니 대부분 안면 있는 분들이지만 여태 대장동에선 못 뵈었던 분들이다. 어제의 영광?? 을 누려보시려고~~ 그런데 시간은 된 거 같은데 비둘기도 여타 새들도 안 보이는 상황 한참을 기다려도 썰렁하기만 했다. 몇몇분 돌아가시고 다시 기다림의 시간 끝내 남아 계시던 분들 모두 철수 나도 30분 정도 더 있다가 내 포인트 들렀다 귀가했다. 어제 폰만 받아 왔고 이어폰이랑 충전기 재고가 없어 오늘 다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