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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솔새

산솔새와 약수터를 찾아온 새들...........2024년 4월 19일 금요일 알바 가기 전 잠깐 뒤 산에 가 봤는데애기세줄나비만 나풀나풀, 낯선 새소리에 귀 쫑긋. 자그마한 새가 어찌 그리 높은 곳에서만 노는고??얼굴을 볼 수가 없으니 네가 누군지 어찌 알겠나~~ 출근할 시간이 되어 부랴부랴 일터로.일 끝나고 내일은 비가 온다니 오늘은 뭐든 담아 와야지. 늘 돌던 코스로 돌아 보는데 매일 보이는 나비뿐이다.오랜만에 산 너머 약수터까지 갔는데 그전엔 조금씩 흐르던 물이 아예 말라버렸다. 그래도 바닥에 고인 물이 있으니 오긴 오는 것 같아기다려 몇 컷 담아 왔다. 낯선 새는 이미지와 동영상을 지인께 보냈더니"산솔새"라고 알려 주셨다. ↓되새   ↓곤줄박이   ↓붉은머리오목눈이   ↓어치     ↓박새     ↓범부전나비 ↓맷팔랑나비 ↓딱새   ↓산솔새 더보기
비가 오니 미뤄왔던 머리볶기.... (외연도에서 담아 온 작은멋쟁이나비와 동박새).....2022년 6월 15일 수요일 비가 와서일까 책상 앞에만 앉으면 졸음이~~ 침대 온도 올려놓고 들락날락하다 보니 오전이 후딱 가 버렸다. 오랜만에 냉동실에 있던 청국장 꺼내 끓였더니 맛있긴 한데 이넘의 냄새를 어쩔꼬?? 겨울엔 귤껍질 태워 냄새 잡았었는데 이제 귤껍질도 없어 창문만 있는 대로 다 열어 놓고 환기되기만을~~ 미용실 전화 걸어 놓고 중식 후 출발 강남에서 보다 시간이 훨 덜 걸리니 좋다. 원장님은 여전히 수다쟁이 ㅎㅎ 참외를 누가 줬다면서 굵직한 거 두 갤 싸 주셨다. 단골이 당귀 모종을 갖다 주고 가셨는데 내게도 키워 보라며 몇 포기 줘 상추 뽑아낸 자리에 심었다. 감나무 아래라 그늘져서 상추도 비실거렸는데 잘 살려나?? 화분에다 심을 걸 그랬나?? ↓작은멋쟁이나비 ↓남방부전나비 ↓흰배멧새와 동박새 ↓흰배멧새와 동박새 .. 더보기
큰맘 먹고 삼각대 챙겨 약수터로 3 (산솔새와 약수터를 찾은 나비들)....2022년 5월 5일 목요일 ↓산솔새(처음 담아 봤는데 이름이 정확한 지???) ↓약수터로 가는 도중 300미리로 담아본 새매 인증 ㅎㅎ ↓제비나비(새만 바라보고 있다 저 멀리 철쭉에 바쁜 나비 한마리, 선 자리에서 600미리로 겨우 한장 아쉽다.) ↓범부전나비 ↓왕자팔랑나비 ↓병꽃풀 ↓호랑나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