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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녹색부전나비

천마산을 다녀 오다. (조흰뱀눈나비와 줄꼬마팔랑나비)............2023년 7월 6일 목요일(2) ↓조흰뱀눈나비 ↓조흰뱀눈나비 ↓줄꼬마팔랑나비? ↓귤빛부전나비 ↓왕팔랑나비 ↓긴꼬리제비나비 ↓산녹색부전나비 ↓푸른부전나비 ↓줄흰나비 ↓뱀무 ↓왕갈고리나방 더보기
노랑턱멧새와 담색긴꼬리부전나비..............2023년 6월 25일 일요일 쌍꼬리부전나비 오전에도 활동한다는 소리에 확인차 일찍 가 봤다. 표범나비 두어 마리 내려와 있고 쌍꼬리는 안 보인다. 내친김에 고개 넘어 약수터까지 걸어가는데 그곳에 산녹색부전나비가?? 겁 없는 노랑턱멧새가 폴짝 내려앉더니 시원하게 물장난이다. 다른 새들은 눈치만 보고 갔다. 지체하면 되돌아 걸어가야 하니 더위에 지칠 것 같아 바로 돌아섰다. 쌍꼬리는 안뵈고 표범나비들만 바쁘다. 집으로 와 점심 먹고 좀 쉬다 다시 나가봤다. 이번엔 다른 코스로 산에 올랐다. 걷기 우선으로~ 짧은 코스 돌아 내려와 다시 쌍꼬리 서식지로 이동 표범나비들은 여전히 분주하고 오늘은 왕팔랑나비까지 가세 왕팔랑나비는 너무 초라한 모습이라 눈으로만 보기. 이미 늦은 시각인데 쌍꼬리가 보이질 않는다. 저 높은 나무위를 쳐다보니 두어 .. 더보기
꽃구슬나무와 딱새의 먹이활동............2023년 6월 22일 목요일 어제 산녹색부전나비를 봤기에 오늘도 어제처럼 나가 봤다. 그러네~~ 매일 다녀 갔나 보다 오늘도 그 주변에 앉아 있다 날아갔다. 게으름 부리지 말고 매일 일찍 나와 봤더라면 깨끗한, 온전한 나비를 봤을 텐데 미안한 마음마저 든다. 너무 기운이 없어 더 돌아다닐 수가 없어 집으로 왔다. 내내 누워 있다 오후 느지막이 또 후다닥 ~~ 그 시각 마땅한 곳이 없어 생태공원으로 가 채 한 바퀴도 돌지 않았는데 딸아이 전화가 왔다. 사위가 전해줄 게 있다고 울 집에 온다고~~ 마음이 급하다 저녁을 해 놔야 할 텐데~~ 이내 전화가 왔는데 맛집 검색하니 생선화덕구이집이 나온다며 거기 가 보잔다 ㅎㅎ 집에선 절대로 생선 굽기를 안 하니 그것도 좋겠네. 저녁 먹고 집으로 왔는데 사위가 릴리즈랑 렌즈카바를 갖고 왔다. 릴.. 더보기
산녹색부전나비와 황알락팔랑나비 등...............2023년 6월 20일 화요일 내일은 비가 온다니 오늘은 나가 뭐라도 담아 와야 하는데~~ 평일보다 조금 이른 시각 잠시 나가 봤다. 흐리멍덩한 날씨 행여 비라도 올까 멀리는 가지 않기로~~ 밭 주변을 어슬렁거리다 보니 부전나비 한 마리 어찌 그런 모습으로 여기서 보게 된다냐? 조금 말끔한 모습이었으면 좋으련만~~ 이른 시각이라 그런가 호박잎에 앉아 움직이지 않는다. 살짝 흔들면 훌쩍 날았다 다시 와 앉기를 반복 날개를 접어 주지 않으니 아쉽다. 포기하고 돌아보는데 황알락팔랑나비도 흰 줄표범나비도 그냥 그 자리. 집에 볼 일이 있어 후다닥 들어왔다 다시 나가봐도 그 자리 그대로다. 포기하고 산으로 조금 올라갔다 내려오니 다 자리를 떠나고 안 보인다. 이젠 조금 이른 시각에 나와 봐야겠다. ↓산녹색부전나비 ↓황알락팔랑나비 ↓남방부전나비.. 더보기
서산 가야산을 가다 1 (나비 7종과 하늘소)......2022년 7월 2일 토요일 블친님들 세정사에서 담아온 나비가 궁금해 상황을 알아보려고 어젯밤 전화했더니 서산으로 나비 찾아가신다고~~ 나도 따라 가겠노라하고 만날 장소를 받았다. 아침 7:30~8:00 가능하면 빨리 오라고~~ 알람을 4시에 맞춰놓고 잤는데 3시 40분에 눈이 떠졌다. 정신이 멍~~오늘 내가 왜 이리 일찍 눈을 떴을까?? 정신 차리고 보니 약속이다. 김밥 싸고 물 끓여 보온병에 담고 주섬주섬 챙겨 5시에 30분경 출발~ 쉬엄쉬엄 가도 일찍 도착 블친님께 연락하니 서해대교 지났다고~~ 시간이 있을 것 같아 근처 둘레길로 잠시 들어가 봤다. 주홍부전나비 한 마리 따라다니며 담는데 블친님 도착했다는~~ 부리나케 달려 약속 장소로 가니 안 보였다. 전화하니 입구로 나오라 해서 부웅~~ 어딘지 모르고 걍 따라만 갔는데 우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