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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

딱새와 뱁새.............2024년 2월 29일 목요일 어제 경사길 걸어 다리가 많이 아팠는데 밤새 뜨거운 찜질 했더니 많이 좋아졌다. 그 길은 피해 평소 다니던 길로 올랐다. 며칠 보이던 되새도 오늘은 안 보인다. 약수터로 가면 뭐가 있을까 한 고개 넘어 작동 약수터로 갔는데 그 흔한 박새 한 마리도 안 뵌다. 운동기구 이것저것 해 보면서 기다려 봤다. 시간이 지나니 곤줄박이랑 박새는 다녀 간다. 늦었으니 이만 돌아 가자.......... ↓딱새 ↓붉은머리오목눈이(뱁새) ↓직박구리(누가 음식물 쓰레기를 버린 듯) ↓이런 벌집은 처음 ↓너구리 더보기
걸어야 보인다.(방울새와 처음 본 벌집 등등)....2022년 5월 17일 화요일 며칠 전 뒷산에서 아기 새소리를 들었었기에 혹시 둥지가 보이려나 그쪽으로 가 봤다. 시간대가 그런가 새소리 하나 들리지 않고 조용하기만 했다. 운동은 해야겠기에 그대로 걷기 가다 보니 걸어서 너무 멀리 왔나? 평소 차 끌고서야 왔던 곳에서 아기 새소리가 나 살펴보니 높은 곳에 구멍이 나 있는데 저기로구나~~ 잠시 기다려보니 박새다. 지난해까지 본 박새는 주변에서 높지 않은 곳에 둥지를 틀던데? 엄청 높은 곳 딱따구리가 파 놓은 구멍인가보다. 300미리 렌즈로는 높고 멀리서 담아보니 사진은 안된다. 내일 삼각대 들고 올끄나?? 생각하면서 내려오는데 밭에 앉은 새 한 마리 앉은자리가 예뻤는데 참새인 줄~~ 바닥에 내려앉는 걸 보니 방울새인기라~~ 풀 씨앗을 따 먹는 듯 한참을 그 주변에 있어 담아 봤지만 그.. 더보기
하늘이 쨍해서 나섰는데 빗방울이? 노선 급변경...(2021년 9월 27일 월요일) 일기예보는 션찮았는데 하늘이 제법이다. 점심 먹고 화성으로 간 보기 갈 작정으로 나섰는데 빗방울이 떨어졌다. 에그 아니다~`하고 어차피 나온 거 능내리나 가보자. 요즘 노랑할미새가 나타나는데 조심조심 다가가니 금세 눈치채고 포르르~` 한 바퀴 돌고 가까이서 산딸나무 열매 따 먹는 까치라도?? 시간이 흘러야 노랑할미새가 올 테니 시간 보내기~ 그런데 이긍~~~ 남녀 한쌍이 도란도란 그 길로 걸어간다. 오늘은 글렀네. 산딸나무 새들의 먹이인데 심심하니 나도 따 먹으면서 새들이 따 먹으면 담아보려 기다리는데 영 션찮다. ↓까치 ↓뚱딴지와 네발나비 ↓부처사촌나비?? ↓노박덩굴 ↓붉은머리오목눈이 둥지였을 듯~~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