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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광장

물의 정원 한바퀴...(2020년 9월 3일 목요일) 시간날 때마다 걷기 충실하기로 맘 먹었으니 오늘은 물워정원 한바퀴 돌고 와야겠다. 서울에도 걸을 곳이 많지만 대중교통은 꺼려지니 일단은 자장구로 이동하는 코스다. 밝은광장에 차 세워두고 화장실도 들를 겸 한바퀴 돌아봤다. 그곳에도 수중식물이 있고 쥐손이풀도 많았던 걸로 기억 연꽃같은 걸 담긴 했는데 이름을 몰라 주이님블방을 뒤지니 자라풀이란다. 꼭 기억해 둬야징 걸어서 물의정원으로~~~ 허걱~~~물의정원이 버려진 땅이 되어 버렸넹. 그 넓은 땅에 암것도 심지 않아 완전 풀밭이다. 코로나19 너어~~~ 꽃이 없다고 안 찾을소냐 나들이 온 사람들 참 많다. 어쩌다 저절로 올라온 코스모스 몇포기외엔 잡풀~~ 지난해 수련과 나비잠자리 담았던 곳은 어떨까?? 역시 키가 큰 잡초가 무성하니 키 작은 아이들 살아 남.. 더보기
이른 아침 삼패공원 들렀다 물의정원으로~~(2020년 5월 30일 토요일) 전일 갔던 삼패공원이 한낮의 풍경에 아쉬움이 남아 물의정원 가는 길에 조금 일찍 나서 들러 봤다. 여전히 사람들이 많고 많지만 이른 시각이라 주차는 무리가 없었다. 대충 돌아 보고 물의정원으로 고고고~~ 물의정원 예전 주차장으로 가니 막아놨다. 코로나 때문인가?? 적당히 불법으로 뉴턴해서 밝은광장으로 들어 갔다. 화장실이 급한데 물의정원보다 이쪽 화장실이 훨씬 깨끗해 가끔 들르는 곳 물의정원으로 카메라 챙겨 살방살방 걸어 갔다. 감자꽃도 예뻐보여 담아 둔다. 개개비 소리가 요란한 곳에 작은 무당벌레가 시선에 들어 온다. 언능 접사링을 장착하고 숨도 안쉬고 끙끙끙 양귀비 보러 가야는데 발목 잡는 게 많다 ㅎㅎ 늘 약만 올리던 너 개개비 오늘은 잡고 말테다. 이리저리 움직이며 올라 오기만을 학수고대 어디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