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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들레홀씨

이사 온 후 처음으로 강남행......2022년 4월 26일 화요일 먹던 약도 떨어지고 내 자장구 엔진오일도 교환해야 하구~~ 이쪽에서 단골집 맹글어야 하는데 아직은 마음이 그쪽으로 향한다. 병원에 전화 해 처방전 약국으로 내려 달라 부탁해 놓고 우선 카센타부터 들렀다. 차 맡겨놓고 근처 공원으로~~ 오래 살았던 곳이라 반갑구먼 ㅎㅎ 이것저것 담다보니 카센터에서 다 됐다는 전화 공원에 은방울꽃이 너무 빽빽이 나 있어 꽃이 영 션찮다. 좀 솎아주면 좋을텐데~~ 손으로 뽑아보니 안된다. 몇 포기 뽑아 울동네에다 심어 보려 했는데~~ 마음이 급해 그냥 일어섰다. 약국에 들러 약 찾고, 이사 와서 엿질금 사다 식혜 했는데 대실패 했었기에 단골집 가서 엿기름 10 봉지 샀다. 주인아주머니께서 뭐 하는데 그렇게 많이 사냐고 하신다. 그냥 "여름 되기 전에 사 두려고요~~" 집으로 .. 더보기
오후시간 능내리에서...........(2021년 5월 18일 화요일) 쉬는 날 조금 늦게 일어나면 오후시간은 금새 가 버린다. 점심먹고 다녀 오긴 능내리가 가장 적당하다. 집으로 오늘 길 별로 막힘도 없고 저수지 두바퀴 돌면 운동도 어느정도 되구~~ 저 큰 나무위로 가끔 날아드는 황조롱이 꼭 한번 담아 보고픈데 늘 놓치고 만다. 얼굴만 빼꼼 그래도 인사는 했네 ㅎㅎㅎ 더보기